[스압주의] 디즈니가 처음으로 저작권 싸움에서 진 이유.jpg

반응형

 

이번 크리스마스에 버거킹은
킹&미키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는데

콜라보를 하기 위해서는 디즈니에
수십에서 수백억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놀랍게도 버거킹은 디즈니에
저작권료를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다

심지어 미키마우스 얼굴을
대량으로 찍어 생산했음에도 말이다

파라과이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가 아닌
미키(Mickey)라는 별도의 로컬 브랜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로고는 그냥 미키마우스와 똑같았다

이 브랜드는 1935년에 만들어졌는데
디즈니의 미키마우스가 탄생한 것은 7년 빠른 1928년

근데 디즈니는 이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 저작권을 얼굴 정면만 신청했던 것!

이때 파라과이의 미키는
재빠르게 측면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을 신청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디즈니는 소송을 제기했고
파라과이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는 정면 이미지만 등록된 것이고
파라과이 기업의 쥐는 측면 이미지를 등록한 것으로
엄연히 법적으로 다른 쥐다"라고..

 

그리고 연방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미키마우스는 2024년 저작권이 만료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네이버서치콘솔시작 #네이버서치콘솔끝